12월 서비스업 생산 지표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발표되면서 채권시장이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FOMC를 앞둔 불안심리도 작용, 저항선인 국채선물 108.10을 뚫지 못하고 있다.
단기자금시장도 추가 강세를 제약하고 있다. 최근 단기물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인식때문.
한편,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월비 5.4%, 전월비 1.7% 증가해 전일 발표된 산업생산보다 나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3년국고채 5%초반 오니까 다시 막히는 것 같다"며 "단기자금 시장이 좋아지긴 했지만 당일이 마이너스라서 4%대 진입은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31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1%포인트 내린 5.03%,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도 전일민평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5.0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5틱 상승한 108.07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른 은행 관계자는 "FOMC를 앞두고 있어 추가적으로 강해지기는 어려운 것 같다"며 "단기물 분위기는 개선됐으나 불안감은 여전해 국채선물 108.05-108.08정도로 종가를 보일 듯 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