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영국 런던 중심가 피카디리 광장(Piccadilly Circus)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30일(현지시간) 오후 9시30분부터 점등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피카디리 광장은 런던시내 교통 중심지. 문화, 쇼핑 시설이 집중 돼 있는 관광명소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대형 광고판들이 모여 있어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함께 이른바 ‘브랜드 밸리’로 불린다. 연간 유동인구 6000만명.
LG전자는 전광판을 통해 연간 수천만 달러의 광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영국법인장 나영배 상무는 "타임스퀘어의 LG LED전광판이 뉴욕 맨하탄의 명물로 자리잡았듯이 런던의 LG 전광판도 첨단 기능과 디자인, 최고의 화질로 피카디리 광장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카디리 LG LED 전광판은 가로 9m, 세로 5m 크기에 최대 밝기 6,000칸델라의 고휘도 전광판. 이 전광판에서는 LG LCD TV, 판타지 모니터, 샤인폰, 스팀 트롬 세탁기, 양문형 냉장고 등 LG의 주요제품에 대한 영상을 상영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1987년 영국에 판매법인을 설립한 이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LCD, PDP TV, 휴대폰, 냉장고 등을 선보이며 지난해 월 매출 1억달러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