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욱 애널리스트는 "자산건전성이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는 점과 구조조정을 통해 판과비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 애널리스트는 "4분기 당기순이익 감소는 명예퇴직 실시로 인한 비용 증가가 주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부산은행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하지만 목표가는 종전보다 4.3% 내린 1만57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부산은행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06년 4분기 순이익 전기대비 53.4% 감소. 연간으로는 2.8% 증가
06년 4분기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은 주로 명예퇴직 실시로 인한 비용 증가가 주된 원인이었다.
4분기 실적의 특징은 순이자마진 회복과 자산증가 효과로 인해 순이자이익 증가폭이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대손비용도 충당금환입요인으로 추가충당금 적립 부담이 완화되었고 자산건정성이 양호함에 따라 실적에 부정적이지는 않았다.
◆07년 경영계획을 보면
07년 경영계획은 성장보다는 영업력 강화, 수익성 관리, 비용 관리를 통해 이익 극대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적정 성장과 함께 순이자마진 관리와 비이자부문에 대한 영업력 강화를 통해 수익력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또한 비용관리를 강화함으로써 확대된 수익력이 순이익 증가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계획은 어느 정도 달성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700원 제시
06년 2.8%에 불과했던 순이익 증가율이 07년 22.6%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다만 06년 순이익이 예상치보다 하회하였다는 점에서 목표주가를 4.3% 하향 조정한다.
부산은행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첫째, 순이자마진 개선 가능성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둘째, 자산건전성이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 구조조정을 통해 판관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