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158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7%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1830억원으로 9.5% 감소, 영업이익마진(OP margin)도 8.5%로 전년동기비 1.1%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외형은 추정치(2조8316억원)를 소폭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추정치(1조9413억원)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환율 하락과 보수용 수출물량 조정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된 것으로 진단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도 환율 하락과 현대/기아차의 실적 부진에 따른 CR 강화 등의 영향으로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수익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해외 보수용 부품수출 증가와 단가 인상 등에 힘입어 5% 이내의 이익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기아차의 불안한 노사관계와 실적 부진에 따른 CR 강화 등이 동사의 주가를 제한할 가능성이 있지만 밸류에이션상으로는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0만 4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