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이 투자심리에 도움이 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이어졌다.
또한 최근 엔화가 달러는 물론 유로 및 파운드화 등 주요통화 대비 기록적인 약세를 이어가면서 수출주 실적호전 기대감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다음 주부터 본격화되는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나 업계 M&A재료 역시 죽지 않는 모습이었지만, 17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최근 상승세의 '대표주'인 신일본제철이 후반들어 약세로 전환하는 등 전고점을 앞두고 차익매물이 나오는 분위기였다.
24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대비 98.83엔, 0.57% 상승한 1만7507.40엔을 기록했다. 종가기준으로 1만7500엔을 넘어선 것은 6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던 지난 해 4월 7일(종가 1만7563.37엔) 이후 처음이다.
토픽스(TOPIX)는 전일대비 7.85엔 오른 1738.61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주가는 1만7501.31엔으로 거래를 개시, 장중 1만7553.03엔까지 올랐다. 후반들어 매물이 나오면서 한때 1만7498.36엔까지 약간 밀리기도 했으나, 1만7500선을 넘어 마감하는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