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는 국제금융시장의 세계화가 더욱 진전되어대 규모 자본의 이동이 아시아 역내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건이 되고 있다며, 따라서 통화당국이 환율안정,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 그리고 독립적인 통화정책의 운용 등을 동시에 이루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시장의 회복탄력성을 갖추는 것이며, 따라서 대규모 자본이동에 따른 대외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역내 외환 및 금융시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각국 중앙은행 및 정책당국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후쿠이 총재는 아시아가 그 문화나 사회적 틀 그리고 경제발전 수준 등에 있어 매우 차별적이며, 따라서 유럽의 통합과는 다른 독자적인 통합의길을 걸어야 할 것이지만, 10년 이상 진행 중이 유럽의 통합과정에서 상호 이해와 존중에 기초한 협력이라는 면에서 배울 것이 많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