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경제전문가들은 지수가 92 정도로 강보합수준을 기록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는 중이었다.
1월 소비자기대지수는 7.5포인트 오른 88.7을, 소비자평가지수는 4.1포인트 상승한 112.5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기대지수 개선 폭이 컸다는 점이 주목된다. 한 달 개선으로 추세를 논할 수는 없지만, 이 같은 기대지수의 개선은 올해 초 미국인들의 소비지출이 양호할 것임을 예감하게 한다.
최근 국제유가 하락과 휘발유 가격 약세가 이어진다면 신뢰지수가 개선 및 지출증가세가 생각보다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가상승을 통해 부동산경기 둔화의 파급효과를 상쇄하는데 한계가 있고, 연말 보너스나 쇼핑시즌 등 일시적인 개선요인들은 조만간 사라질 수 있다.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0%로 12월에 비해 변함이 없었으며, 단기 인플레 기대치는 3.0%로 약간 높아졌지만 여전히 지난 해 8월 기록한 3.8%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