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이 당사 추정치(6,031억원) 대비 12.9% 적은 이유
- 올해 적용되고 있는 단위당 공급마진은 정부가 정해 준 예상판매물량 2,635만톤을 적용한 것임
- 이렇게 산정된 단위당 마진에, 가스공사가 발전용 LNG 예상판매량을 100만톤 낮게 잡아 예상 영업이익을 구했기 때문
- 가스공사는 과거에도 최대한 보수적인 가정치를 반영해 영업실적 전망치를 공시해 왔음
- 과거에도 실제 영업이익이 연초 가스공사의 전망치를 대부분 상회함
■최근 주가약세 이유 세가지
- 정부가 보장해준 영업이익(=투자보수)은 전년대비 24% 증가했는데, 올해 판매물량이 전년실적대비 12.1% 늘어나는 것으로 잡혀있어
너무 목표가 높다는 지적이 있고, 예상 판매물량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보장해준 영업이익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
(물론 실제 영업이익이 보장받은 영업이익을 하회할 경우 그 부분은 내년 요금산정시 플러스 요인으로 반영됨)
-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올해도 해외투자수익이 요금인하요인에 반영됨(850억원)
- 1분기 한전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을 것으로 보여 가스공사 비중 줄이고 한전비중 높이려는 시장의 추세
■올해 예상판매물량 12.1% 증가 전망은 무리한 수치 아니다
- 2006년 전체 LNG 판매량은 2.8% 늘어나는데 그침(발전용 8.2% 증가, 도시가스용 0.5% 감소)
- 작년의 이상고온 현상으로 수요의 60%를 차지하는 도시가스용 LNG 수요가 전년대비 감소했기 때문에 올해는 예년 기온만 유지되어도 도시가스용
LNG 수요 증가율이 높게 나타남
- 발전용 LNG 수요는 작년에 고성장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전은 올해 전년대비 4.8% 추가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스공사와 물량을 약정
(2006년 사용량 954만톤, 올해 가스공사와 약정한 물량 1천만톤)
- 하반기 중 최대 6개월 동안 고리원전 1호기가 가동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 이 기간에 LNG 발전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산자부는 올해 LNG 수요 전망에(고리원전 1호기 가동 중단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음)
- 이러한 예상을 바탕으로하면 올해 실제 LNG판매량이 두자리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며, 정부가 보장해준 영업이익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음
■주가 rebound 언제 가능할까?
- 2월 9일 2006년 실적 발표 시 . 06년 4분기 실적과 2006년 연간실적이 우리 예상과 시장 추정치를 상회한 것으로 보임. 이는 유가하락시 발생하는
일회성 이익인 원료비 이익이 예상보다 큰 결과 때문으로 추정됨
- 해외투자수익을 돌려받는 시점. 확신할 수는 없지만 3~4월 중 요금인하에 반영된 해외투자수익(850억원 예상)을 돌려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이렇게 될 경우 공급마진이 상향 조정 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추가로 850억원 늘어남
- 단, 해외투자수익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가스공사의 영업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한단계 level-down 될 수 있음
[한국증권 윤희도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