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 이어가다 과매도 인식 속 반발 매수심리 작용하면서 8거래일만에 반등했고,위축심리 지속되는 가운데 미 경제지표 호조 보이면서 여전히 보수적 마인드 유지했다.
전일 미국 채권시장이 강보합세를 보인 영향으로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국채선물 시장은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밀리며 장중 약보합세로 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단기 과매도 인식이 반발 매수심리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은행권을 중심으로 국내 일부 기관들이 신규 매수 및 환매수에 나서면서 국채선물은 상승반전하였다.
결국 8거래일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한 국채선물은 3틱 오른 108.16p로 강보합 마감하였다.
미 경제지표 호조 . 단기자금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토대로 채권시장의 방향성 없는 횡보 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미 생산자물가지수나 산업생산, 주택경기 신뢰지수 등 전일 밤 발표된 미 경제지표들이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베이지북에서도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금일 채권 매수 심리를 더욱 위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발표되는 일본은행(BOJ)의 금리결정도 최근 모멘텀 없는 국내 채권시장에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에 동결되더라도 향후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남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계감을 놓지는 못할 것으로 여겨진다.
역시 여전히 보수적 마인드지만 외국인의 계속되는 순매도에도 장이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점진적인 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저버릴 수는 없어 보인다.
그러나 전일 미 지표에 대한 영향력이나 일본 금리결정등을 고려했을 때 매수심리가 눈에 띄게 회복되기는 힘들어 보여 반등을 이어가더라도 과매도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 유입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여전히 리스크관리 위주의 보수적 마인드를 중심으로 임하는 것이 좋아 보이며 108p~108.25p 레벨 안에서는 박스권 대응이 편해 보인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8. 00p~108.2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