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령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량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으나 이익률은 부진했다"며 "하지만 4분기 빠른 재고 조정에 따라 1분기 실적 개선 폭은 시장 평균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애널리스트는 또 "부품 업체들 중에서는 케이스 업체인 인탑스, 피엔텔과 세라믹칩 업체인 아모텍 투자가 유망하다"고 제안했다.
다음은 휴대폰업종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삼성전자 휴대폰 실적 : 출하량은 시장 기대치 충족, 이익률은 부진
4분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4.2% 증가한 3,200만대, 영업이익률(네트워크 장비 제외)은 전분기 대비 3.7%p 하락한 7.7% 기록. 연말 재고 조정 및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비용 증가,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증가가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임.
◆2007년 1분기 실적 개선폭 클 전망
2007년 1분기 출하량은 4분기 대비 4.4% 증가한 3,340만대, 영업이익률은 2.6%p 상승한 10.3%를 기록할 전망. 4분기 빠른 재고 조정에 따라 1분기 실적 개선폭은 시장 평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신규 Ultra Edition 시리즈의 양산 본격화 등 제품 Line-up 강화 추세가 지속된다는 점도 긍정적.
◆휴대폰 부품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 기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개선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휴대폰 부품 업체들에 대한 투자 심리도 개선 기대. 케이스 업체인 인탑스, 피앤텔과 세라믹칩 업체인 아모텍 투자 유망. 인탑스와 피앤텔은 삼성전자의 해외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 및 업종 내에서 가장 이익 모멘텀이 우월하면서 저평가 Merit도 갖추고 있으며, 아모텍은 모토롤라의 저가폰 출하량 증가 및 애플 아이폰 출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3사는 4분기 실적 측면에서도 업종 내에서 양호한 흐름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