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애널리스트는 그 이유로 "올 상반기에 예정되었던 이란과 대만의 대형 플랜트의 가동이 지연되면서 당분간 업황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정유주의 경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한다"며 "유가하락에 따라 당분간 실적개선이나 주가상승에 대한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석유화학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석유화학 실적호조 지속, 정유주는 실적악화 예상
주요 석유화학 업체들의 2006년 4분기 실적이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당초 예정되었던 아시아 지역 주요 석유화학 업체들의 신증설이 지연되면서 에틸렌 등 석유화학제품의 수급이 타이트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LG석유화학, 호남석유 등 주요 NCC업체들의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지난 2006년 3분기 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정유업체들의 경우 유가급락에 따른 정제마진 악화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석유화학 비중확대, 정유 중립, Top Picks는 LG석유화학, 한화석화
석유화학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하며, 정유주의 경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한다. 석유화학 업종의 경우 2007년 상반기에 예정되었던 이란과 대만의 대형 플랜트의 가동이 지연되면서 당분간 업황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정유업종의 경우 유가하락에 따라 당분간 실적개선이나 주가상승에 대한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업종 Top Picks로 LG석유화학(012990)과 한화석화(009830)을 추천한다. LG석유화학은 2007년 업황호조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06년 설비증설을 단행했고 2009년까지 정기보수에 따른 가동중단이 없기 때문이다. 한화석화는 PE부문과 C/A부문의 상대적 호조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한화그룹의 지주사 변신에 따른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