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회의에서 투표권을 가지게 되는 그는 "이제까지 FOMC의 정책결정은 적절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헤드라인 및 근원지수 모두 보합수준을 기록하는 등 완만한 특징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한 두달 지표 결과로 추세를 보려하지 말라"며, 연준은 물가가 다시 급등할 조짐에 대해 "예의 주시하는 중"이라고 피셔 총재는 강조했다.
이날 피셔 총재의 발언은 연준이 아직은 전혀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재확인하게 하는 것이다.
그는 수익률곡선의 역전이 경기둔화나 경착륙을 예고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개인적으로는 장단기금리 역전이 불편하지 않다"며, "이것이 경기침체를 예고하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시장을 기쁘게 하는 것이 연준의 임무는 아니다. 우리는 의회가 부여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뿐"이라며, 연준이 금융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의무가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피셔 총재는 금융시장이 미국경제에 대한 비관론을 가진 것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또한 외국 중앙은행들의 보유액 다변화나 달러화의 최근 약세기조에 대해서도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다변화는 자연스러운 결정이며 이것이 곧바로 달러약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