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 총재는 이날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고 있는 G10 중앙은행총재 회담에 참석, 기자들에게 "유동성을 억제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현재 경제여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일 런민은행은 유동성 억제를 위한 조치로 은행의 지준율을 기존 9%에서 9.5%로 50b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는 오는 15일부터 적용된다.
이미 지난해 런민은행은 두 차례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지준율을 세 차례나 인상하는 등 긴축정책을 지속해왔다.
관영 증권보에 따르면, 런민은행은 지난 해 지준율 인상을 통해서만 약 4,500억위앤을 묶어두는 효고가 발생했으며,또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서 7,700억위앤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저우 총재는 "그 동안은 너무 통화공급량 조절에만 치중한 경향이 있다"며, "통화공급량 조절은 중기목표로 매개적인 역할을 할 뿐이며, 최종적인 목표는 물가와 경제의 안정"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