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표의 동향을 살펴보면
□ ’07년 1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채권업계 종사자 위주의 오피니언 리더그룹을 선정, 향후 채권 시장에 대한 전망 등을 설문조사하고 그 분석결과를 계량화한 지표로 채권시장의 진단 및 예측이 가능
○ 종합BMSI는 79.2(전월 89.0)으로서 전월대비 9.8포인트 하락, 1월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대비 소폭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 콜 BMSI는 93.7(전월 92.8)으로서 전월대비 0.9 포인트 상승하여 1월 콜금리 관련 채권시장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06년 초부터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여 온 월말 실세콜금리는 연말에 4.6%로서 한은의 콜금리 목표수준(4.5%) 대비 10bp를 초과한 가운데 설문응답자의 93.7%(전월92.8%)는 1월중 전월대비 콜금리 동결 가능성에 응답
○ 금리전망 BMSI는 70.6(전월 67.6)으로서 전월대비 3.0 포인트 소폭 상승하는데 그쳐 채권시장심리는 전월대비 보합수준이 예상되지만, 정부의 주택담보대출규제 강화 및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 인상 동조화 현상 등에 힘입어 단기금리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하는 가운데 설문응답자의 44.8%가 1월중 금리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금리보합에 응답 39.8%)
○ 환율 BMSI는 119.6(전월 133.1)으로서 전월대비 13.5 포인트 하락하여 환율관련 채권시장심리가 소폭 악화되어 환율상승이 예상되지만, 시장참여자들의 60.84%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여 환율보합에 다소 더 무게를 두고 있다.
○ 물가 BMSI는 90.9(전월 95.7)으로서 전월대비 4.8 포인트 하락하여 물가관련 채권시장심리가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가운데 (1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하였음) 설문응답자의 81.1%가 1월 중 물가보합(전월±0.2%)에 응답하였다.
○ 경제 4계절 BMSI (산업생산증가율 BMSI, 소비자기대지수증가율 BMSI)는 11월(-9, -26), 12월(24, -10)수준에서 금월(60, 46) 수준으로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1월 중 경기상황이 전월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조사기간 : 2006. 12.28(목) ∼ 2007. 1.4(목)
○ 조사 대상기관 :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139개기관, 177명)
○ 금월 응답기관 : 123개기관 143명 (외국계 22개기관, 22명)
□ ’06년 12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전월대비 6.5포인트 상승한 2,102.6을 기록하여 최근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였다. 이는 그 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국채와 금융채 순발행 추세가 12월 들어 급증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전월 대비 37.4포인트 상승한 3,195.0를 기록하여, 지난 9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였다. 이는 은행들의 자금수요 급증으로 은행채 발행이 전월대비 큰 폭으로 늘었고, 증권사의 ELS발행 호조로 증권업종으로 채권자금이 몰렸기 때문이다.
□ ’06년 12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채권수익률 = 무위험이자율 + 위험프리미엄(=스프레드)
= 무위험이자율 + 신용스프레드 + 유동성프리미엄
‣ 기업신용위험증가(감소) → 스프레드확대(축소) →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증가(감소)
‣ 채권유동성부족(안정)→ 스프레드확대(축소) →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증가(감소)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잔존만기 3년물 기준으로 특수채 AAA와 회사채 AAA는 5bp, 금융채I AAA와 금융채II AA-는 4bp의 변화를 보이면서 그 동안 하반기 내내 진행된 국고채 대비 스프레드 축소 기조에서 벗어나 스프레드 확대를 보였다. 단, 잔존만기가 짧을수록,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스프레드 확대 폭이 줄어드는 차이를 보였다.
○ 산업별 스프레드지표는 전반적으로 스프레드가 확대 되는 시장의 영향을 받아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은 원자재 안정과 해외진출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축소(-9bp)를 보이고 있으며,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은 수급개선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전망에 힘을 얻어 전월대비 스프레드 보합 수준을 유지하였다. 한편, 11월까지 스프레드 축소를 보여 왔던 건설업은 부동산에 대한 정부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의 증가와 그 동안 지속된 스프레드 축소에 대한 부담감으로 12월에는 스프레드 확대(14bp)를 기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