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탑픽(Top picks)은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라며 "지난해 10월 이후 메모리시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리스크 요인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반면 4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은 현재 주가에 전혀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반도체업종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세계 반도체시장 증가율 다시 확장세로 전환
- 반도체 시장이 경기정점에 다가서고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시장의 지표개선이 이어지고 있음. 작년 11월 세계 반도체 출하는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하였음
- 반도체 시장 증가율은 7월 11.8%를 정점으로 증가율이 둔화되는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지난 10월에 이어 11월 상승율이 다시 확장세로 전환되었음
◆메모리시장, 반도체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어
- 메모리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하며 반도체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였음. 특히 D램은 35.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0.5% 증가하였음. 메모리가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5.7%로 지난 2000년 8월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 국내 MOS 반도체 지표도 호조세를 지속 중. 11월 생산은 전월대비 2.2% 증가하고 재고액은 5.5% 감소. 최근 낸드가격 하락 폭이 확대되고는 있지만 D램 시장의 호조세를 감안하면 이 같은 지표개선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반도체업종,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 반도체 업종은 경기정점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회복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반도체 업종에 대해서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로 하이닉스(목표가 47,000원), 삼성전자(목표가 740,000원) 제시. 작년 10월 이후 메모리시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리스크 요인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반면 4/4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은 현재 주가에 전혀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판단.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 특히 해외 메모리업체 대비 부진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흐름도 추가상승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