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시장참가자들이 관망함에 따라 거래는 아주 소강상태다. 전일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과 1월 국고채발행물량을 반영해 오른 후 매도플레이가 나오면서 국채선물이 한때 108.01까지 급락하면서 108.0을 위협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물시장의 경우 3년만기 국고채지표를 제외한 2년이상 채권이 5%대로 올라서자 매물이 많지 않고 캐리메릿이 생겼다는 인식으로 저가매수를 생각하는 곳도 나타나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지금 금리가 정상적으로 올라왔다고 생각하는 시장참가자들은 많지 않다"면서 "다만 금리가 올라올 수록 내년 장이 편하다는 인식으로 굳이 지금 채권을 살 필요는 없지만 캐리메릿이 생긴건 분명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년만기 통안증권수익률이 5.03%까지 올라와 있는데 이정도 금리면 정기예금에 비해서도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28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4.96%,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3%포인트 상승한 5.04%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19틱 하락한 108.01까지 떨어진 후 시초가인 108.10 언저리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11일 연속 국채선물을 순매도한 후 전일에 이어 이틀째 순매수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