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글로벌 외환시장의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1.32달러 수준까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달러/엔은 118엔 초반선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한편 미국 재무부는 이번 제출한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으나, 위앤화 절상 속도가 너무 완만하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20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8270위앤보다 0.0072위앤 하락한 7.8198위앤으로 제시했다.
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8235위앤으로,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8255위앤으로 보합권 움직임을 나타냈다.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까지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는 하지만, 달러/엔이 계속 강세를 유지하면서 달러/위앤도 하락이 억제되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분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