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김준기 투자전략팀장은 "이번주는 지난주의 연장선상에서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는 한 주가 될 것"이라며 "지난주 미국의 FOMC를 비롯, 고용·소비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 등이 연말 랠리를 이어가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팀장은 "다음주는 변수가 될만한 발표내용이 별로 없다"며 "다만 투신권의 프로그램 매물 향배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주 증권가는 하이닉스와 자산주에 손을 들었다. 하이닉스는 동양종금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 등의 주목을 받았으며, 대구백화점 신원 LIG손해보험 화성산업 한진 등은 자산 가치에 비해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추천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동양종금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은 하이닉스가 "주력 D램 매출 증가 등을 이유로 4분기 실적 급증이 예상된다"며 "윈도우비스타 출시, 중국 춘절 효과 등으로 실적 호전 추세 지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한항공 관련 그룹의 핵심 연결고리인 한진은 투자유가증권 및 유형고정자산의 시가평가시 실질자산가치는 1조원을 상회한다는 것이 한화증권의 판단.
최근 분할후 재상장된 LG상사와 LG패션은 각각 대우증권과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이외에도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SK텔레콤과 LG화학 LS산전 등이 이번주 추천종목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쌍용건설이 M&A 기대감 등을 이유로 꾸준히 SK증권의 추천을 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양호 ▲여행주 탑픽 ▲실적호조세 4분기도 지속 등을 이유로 모두투어를 추천했다.
또 증권사들은 이번주 휴먼텍코리아 휴맥스 CJCGV 심텍 지오텔 원익쿼츠 평산 등이 코스닥 시장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