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108.60선, 국채선물 5년물 4.90% 등 저항선이 쉽게 무너진 것에 대한 시장의 부담이 상당한 모습이다.
전일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량매도에 대한 경계감이 강한 가운데 국내기관들의 매도로 국채선물이 하락하고 있다. 투신권이 매도하는 등 월물료체로 인한 스프레드 매도가 꽤 나오고 있다. 외인들의 매도가 없는데도 밀리면서 손절이 나올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2년 통안증권은 4.90%대에서 사자가 들어오고 있으나 기다렸다가 올라오면 매수에 나서 금리상승을 견제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저가매수에 대한 심리는 있으나 외인의 추가매도와 한단계 더 레벨업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주식시장의 강세도 채권시장의 심리를 얼어붙게 하고 있다. 매수차익잔고때문에 주식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반등, 연말랠리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는 인식이크다.
더 밀릴 요인이 있으나 절대금리 메릿이 과거경험상 충분해 내년을 위한 선택의 기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적극적인 매수는 아니어도 분할매수 타이밍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이 선에서 지지되면 단기저점으로 볼수 있으나 손절로 인해 금리가 한단계 레벨업 할 수 있다는 부담감이 큰 상황"이라며 "절대금리 메릿이 점점 생기는 모습이기 대문에 이 시기를 잘 이용하면 내년 초에 이득을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15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3%포인트 오른 4.86%,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0.02%포인트 오른 4.90%에서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7틱 하락한 108.56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채권시장에서 딜링으로 먹겠다는 심리가 사라진 것 같다"며 "저항선이 쉽게 무너진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