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행장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진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외환은행 재 인수 추진은 적극적인 검토 차원에서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재인수 추진 시기에대해서는 "외환은행이 언제 매물로 다시 나올지는 론스타의 문제이기 때문에 전혀 감이없다"면서도 "론스타는 법적인 문제로 소송에 집중하고 직원보호에 나서는게 우선이었을 것으로 판단돼 이런 사정이 해결되면 매각에 나서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 인수와 지주회사 설립 계획에 대해서는 "증권사 인수계획과 지주회사 설립계획은 없다"며 "다만 지주회사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필요하다고 하면 그 때가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내년 해외진출 계획과 본점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현지 은행을 바로 M&A 하는데 대해서는 신중하지만 내년에는 성과를 볼수 있다는 판단 인 것.
내년 해외진출 계획과 관련 강행장은 "해외 지점이나 현지 법인으로 진출해 한국서 인력파견하고 현지인력 채용해서 운영하다가 확대하는 전략이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중요한 것은 현지 상황이기때문에 진출 방식은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은행은 내년 해외진출을 위해 직원 18명을 진출대상국 7개국 정도에 보낼 예정이다. 현재 몇개 국가에서 15명의 현지인을 선발해 연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BII투자가 있어 상대적으로 진출이 쉬운 반면 베트남은 다른 은행도 관심이 있어 타 국내은행과 겹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며 "중국은 서두르지 않을 생각이지만 캄보디아는 먼저가서 좀 길게 본다는 관점으로 접근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5개로 분리돼 있는 본점 건물에 대해서는 "국민은행 사옥 문제는 내년안에는 결정을 하려한다"며 "내년까지 이사 간다는 것이 아니라 어디든 방향성을 잡는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