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업체 달러 네고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면서 밀려나고 있다.
또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속에서 롱플레이에 나섰던 시장 세력들이 포지션 무게가 늘어나자 롱청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3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45분 현재 921.70/922.20으로 전날보다 0.60/70원 내림세로 돌아섰다. 달러/원 선물 12월물은 921.70으로 0.60원 내렸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20원 내린 921.50원에 출발한 뒤 장중 920.60원을 저점으로 장중 923원대로 상승했으나 막판 매물에 약세로 전환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업체 네고가 장 막판에 다시 집중되는 듯하다"며 "이에 따라 923원선에서 롱플레이에 나섰던 포지션이 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국의 개입이 있는 한 크게 밀리기는 힘들 것"이라며 "달러/엔도 여전히 117선대 육박하고 있어 물량을 소화하는 정도이고 추격 매도가 커지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