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 앞둔 경계감 속에 외국인 순매도와 장 후반 환율 하락 등 상충하면서 이틀 만에 반등
- FOMC 견조한 영향력 속에 환율과 외국인 등 외생적 변수에 의존하는 장 지속
- 환율 급등과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국채선물 시장은 전일 미국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인 영향과 달러/ 원 환율이 하락 반전하며 상승 출발하였다.
그리고 이날 실시된 4조원 규모의 통안채 입찰이 실시되었으나 시장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에서 입찰이 실시됨에 따라 국채선물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2일 연속 국채선물을 순매도 한 점과 미국 시간으로 12일 실시될 FOMC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승세가 둔화되며 전일 대비 5틱 상승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 예상 수준의 FOMC, 하방경직성 뒷받침 정도 .
예상대로 미 기준금리가 5.25%로 동결되는 가운데 완만한 경제 성장과 부분적 주택시장 냉각, 그리고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가능성과 리스크의 공존 등이 상충하는 기존의 맥을 이어가는 다소 중립적인 코멘트 속에서도 매파적인 목소리는 자제되면서 미 채권가격을 소폭 올려놓았다.
미 금리동결로 달러화가 하락함에 따라 금일 서울외환시장에도 달러/ 원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간다면 이는 금일 국내 채권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108.70p에서 형성되었던 지지력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FOMC 악재 부분은 이미 지난 주말 미 고용지표 호전에 따른 국채선물 급락에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고 보여지므로 국채선물의 하방경직성을 뒷받침해주는 정도의 재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 FOMC 영향력 속 환율과 외국인 등 외생적 변수에 의존하는 장 지속 . 그러나 이번 주 들어 연 이틀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심상치 않아 환율과 함께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FOMC 노출로 당분간 국내외 큰 이벤트가 모두 끝나면서 시장은 다시 관망 분위기의 연말 장세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FOMC 영향력 속에 환율과 외국인 매매 등 외생적 변수가 고루 영향을 미치는 의존적인 장이 될 것으로 여겨지므로 이를 염두에 둔 캐리 위주의 단기적 트레이딩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8. 70p~108.9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