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소재 식품 전체로 이익률 유지는 무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CJ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CJ는 12월 11일부터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7~10% 인상한다고 밝힘. 호주 가뭄 심화 등 주요 생산국의 생산 감소로 원맥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었기 때문에 밀가루 제품 가격 인상은 이미 예견된 사항이었음. 수입 원맥 가격은 연초보다 20% 상승한 수준으로 이번 가격 인상으로 원가 상승 분을 모두 상쇄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하지만, CJ의 소재 식품 전체로 보면 평균적인 이익률 달성이 가능한 수준까지 인상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됨. 특히 최근 원당 가격 하락 및 원화 강세로 원가율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소재 식품 전체로는 이익률 유지는 무난할 것으로 판단됨.
당사는 이번 제분 가격 인상이 매출 및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는데, 이는 1) 제분 매출 비중이 10% 수준으로 비교적 미미하며, 2) 당사는 이미 가격 인상 가능성을 상당 부분 고려하고 있었기 때문임. 실제로 이번 가격 인상으로 2007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0.8%, 0.2%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하지만, 가격 인상은 소재 식품 사업 부분 (매출의 35% 차지)이 높은 가격 결정력을 기반으로 원가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면서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CJ에 대해 BUY(M)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