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실탄없는 구두개입으로 인한 실망 매물 속출로 인하여 920원대에서 913원대로 수직낙하한 달러/원은 이제는 기술적 지지선 뿐만 아니라 심리적 지지선도 잘 보이지 않는 국면.. 910원대 사수도 힘들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
- 연말이 다가올수록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환율하락시의 전반적인 패턴인 달러 수요세 감소 역시 눈에 뛰게 나타나고 있어 수급에서는 여전히 매도세가 우위인 국면.
- 그간 당국의 개입을 기대하며 롱플레이 하였던 은행권 역시 롱스탑만 당했고, 이제는 그간 심리적 지지선이라고 암묵적으로 여겨졌던 910원대에서 개입이 나온다는 보장도 희미해져버린 마당이라 매수 포지션 유지하기가 쉽지는 않을 듯.
- 단, 11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달러가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고, NDF에서 910원 중반레벨까지 끌어올려 놓았기에 장초반 상승세는 시현될 듯.
또한 연일 계속되는 폭락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마지막 믿음 역시 어느정도 존재하기에 금일은 910원대 레벨 하방경직을 테스트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