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에 비해 1.28% 내린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6일에도 2.99% 하락, 최근 3일간 내림세다.
대우인터내셔널 역시 2.87% 하락하며 3만8950원에 거래중이다. 이 회사는 6일에도 1.60% 내렸다.
이들 방산업체들은 농기계 등 일반 산업 기계류를 수출하는 것처럼 꾸며 포탄 생산설비와 기술을 통째로 미얀마에 수출했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지난 6일 미얀마에 포탄 생산설비와 기술자료 등을 불법 수출한 혐의(대외무역법 위반 등)로 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과 김모 두산인프라코어(옛 대우종기) 부사장 등 7개 업체 임직원 1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2001년 초 미얀마 정부 기관인 국방산업소와 105mm 곡사포용 대전차고폭탄,155mm 곡사포용 포탄 등 6종의 포탄을 연간 수만발씩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비와 기계류,기술자료 등을 1억3380만달러(약 1600억원)를 받고 수출키로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