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단기 통화정책 전망에 대해서는 별다른 새로운 의견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최근 경기동향에 대해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니시무라 위원은 특히 발표된 지표 자체에 대해서 불확실성을 언급하는 것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지표가 일시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배경은 특수한 요인 혹은 통계처리상의 오차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있는 만큼 상당한 시간에 걸쳐 추세를 파악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미국 주택경기 조정, 국제상품가격의 변동성 그리고 해외경제 동향에 따른 수출경제의 동요와 국내 설비투자 등 불확실한 요인들이 상존하며, 특히 최근 "개인소비 동향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니시무라 위원은 미국 주택경기 둔화양상에 대해, 미국의 주류적인 견해는 주택경기가 크게 둔화되기는 했지만 앞으로 둔화속도가 약화되면서 다시 지속적인 회복수준으로 복귀하는 이른바 연착륙(reverse soft landing) 시나리오이며 자신도 이런 전망에 동의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일본 GDP통계에서 소비가 생각보다 크게 약화된 것은 이 통계자체가 개인소비 동향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비스관련 개인소비에 대해서는 실태를 충분히 반영할 수 없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기업부문의 실적호전이 가계부문으로 파급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는 점은 인정되지만, 지난 분기 GDP의 소비지출 약세는 특수한 요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