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시장금리 하향 안정 후 저금리 부작용 부각으로 상승 반전
2006년 채권시장은 콜금리 인상, MMF제도 변화 등에 따라 금리가 일시적으로 상승하기도 하였지만 경기둔화와 국채 발행 물량 축소에 따른 수급호조를 바탕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10월이후 부동산 가격 상승 및 과잉유동성 등 저금리 부작용 부각으로 금리인상 기대가 높아졌으며 경기회복 모멘텀도 강화되면서 금리는 상승 반전하였다.
2007년 경기회복과 금리인상 기대심리로 점진적인 상승 흐름 예상
2007년도 채권시장의 화두는 경기의 반등시기와 통화정책 방향성에 초점이 맞추어질 전망이다. 수급여건은 양호할 전망이나 국채발행 물량 축소로 기대된 수급개선 효과는 장기투자기관의 채권수요 기반 약화로 상당부분 상쇄될 전망이다. 부동산 및 과잉유동성 해소를 위한 한은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경기 회복 흐름의 강화를 고려할 때 시장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 다만 콜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낮은 성장률과 양호한 수급여건을 고려할 때 상반기중 금리 상승 압력이 완만하고 하반기 경기회복 강화로 상승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변동 축소로 투자 리스크 완화되나 채권투자 메리트 약화도 불가피
2007년 금리 상승은 금리인하 기대감 소멸로 인한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확대 등 왜곡된 금리 구조의 정상화 과정이라 판단된다. 투자전략에 있어 금리 상승으로 시가형 상품의 메리트는 크지 않으며 매칭형도 단계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상반기중 포지션 확대기회가 있겠으나 경기회복 등 불확실한 통화정책 환경을 감안하면 주의 깊은 대응이 요구된다. 또한 성장 및 물가의 진폭 둔화에 따른 금리의 변동 폭 축소로 채권 투자 리스크는 완화될 것이나 낮은 절대금리 수준으로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채권 투자 메리트의 약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