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런민은행 자문위원 출신인 리양 중국 사회과학원 금융분석연구소장은 내년에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기조가 "중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양 소장은 이 같은 전망의 구체적인 근거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은 채, 올해 두 차례 금리인상 및 세 차례 지준율 인상으로 인해 중국경제가 최근 둔화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이 같은 주장은 개인적인 견해이기는 하지만, 그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운용에 관여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내년 정책운용 방향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시사점을 던진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 경제 성장률은 지난 2/4분기 11.3%에서 3/4분기에는 10.4% 수준으로 둔화되었으며, 경제전문가들은 내년까지 성장률 둔화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중이다.
리양 소장은 중국 정부가 부동산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고려하고 있으며, 중앙은행의 현행 통화정책으로는 외환메커니즘에 의해 유발된 과잉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