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이는 현재 진행중인 미국發 글로벌 철강가격의 약세 구조가 내년 2Q를 기점으로 점차 완화국면으로 돌아서면서, 상승전환의 탐색과정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철강업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내년 철강주의 주가 전망은 적어도 상반기 동안에는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에도 무방해 보임. 투자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볼 때, 상반기가 하반기에 비해 철강주의 주가흐름이 순탄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하는 것
이는 현재 진행중인 미국發 글로벌 철강가격의 약세 구조가 내년 2Q를 기점으로 점차 완화국면으로 돌아서면서, 상승전환의 탐색과정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데 초점을 두고 있음. 유럽이나 미국 등 주요 Major Mill들의 생산량 조절을 통한 재고조정 성과가 미국의 경기부진에 따른 철강수요 감소 우려감을 불식시키며, 가격 흐름을 안정화시킬 공산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품목별로 내년 영업환경을 전망해 본다면, 여전히 철근 등의 봉형강류와 올들어 3월 이후 Turn Around에 성공한 강관류가 우선 선호대상에 들어감. 이들 품목들의 특징은 POSCO와의 경쟁에서 벗어나 가격 정책에 있어 분리된 독자적인 전략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이들 품목들은 主수요산업인 건설부문에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나빠질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판단되는 점도 긍정적
내년 우리의 철강주內 Top Picks 종목으로 POSCO, 현대제철, 풍산 등을 제시함. 커버리지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소형주로는 휴스틸도 관심대상에 포함시키고 있음
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현대제철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을 권고. 10월 이후 전반적인 POSCO를 앞세운 철강주의 강세속에서도 유독 현대제철은 철저히 소외된 대표적인 철강주임. 고로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우려한 시점에서 Captive 수요를 지니고 실질적인 성장모델의 포커스였던 현대차의 성장엔진에 대한 의문점이 불거져 나온 결과로 받아들여짐. 하지만, 이는 장기적 시각에서 접근한 리스크 일뿐 당장 現시점에서의 현대제철에 대한 기업가치를 등한시한 면이 없지 않음. 이제는 철강주內 Valuation을 상대평가해 보아도, 현대제철의 現주가수준은 저평가된 것으로 보아야
POSCO는 안정적 주가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여전히 긍정적. 우리는 POSCO의 리레이팅 가능성과 시장 Valuation 상향을 고려해, POSCO의 TP를 기존 300,000원에서 330,000원으로 10% 상향 조정함. 세계 유수철강업체들에 비해 그동안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해 오던 글로벌 생산기지의 약점, 非탄력적인 가격 정책 등이 지난해부터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과정을 밟고 있기 때문. 철저히 국제가격에 연동하여 가격 정책을 결정하고 있고 성장성의 한계를 타개시키기 위한 인도 등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등의 전략 수립은 그동안의 할인요소들을 일거에 해소시키는 계기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