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중심 LCD 진영 대비 투자효율성이 낮아 수익성 회복 강도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PDP업종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PDP업체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4분기 들어 PDP 모듈 업체 영업 환경 크게 악화
4분기 PDP 모듈 판가(42”)는 업체별로 전분기 대비 10~13% 하락하여 3분기보다 하락폭이 확대될 듯. 재고조정으로 인해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출하량이 3분기 보다 감소할 전망. LG전자의 4분기 출하량은 78만대, 영업이익률은 -3.5%로 하향 조정. 삼성SDI의 4분기 출하량은 66만대, 영업이익률은 –2.7%로 하향 조정함.
이처럼 영업 환경이 급속하게 악화된 것은 ▶40인치 대에서 LCD와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PDP 진영의 생산능력 증설에 따라 공급과잉률이 확대되었으며, ▶재고 부담이 가중되었기 때문.
◆내년 영업 환경도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듯
▶LCD 진영의 Full HD 마케팅 강화에 따라 40”대 점유율 하락 속도가 빨라지고, ▶상반기에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공급과잉이 확대될 전망이며, ▶부수적이기는 하나 TV 수요를 자극할 대형 스포츠 이벤트도 없기 때문.
하반기에는 TV 가격이 매력적인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수요 촉진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전자 중심 LCD 진영 대비 투자효율성이 낮아 수익성 회복 강도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듯. PDP 업종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