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물이 근원 기준물로 교체되면서 61달러 후반선으로 올라선 가운데, 이날 신고식을 마친 내년 5월물은 63달러를 돌파한 채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내년 1월물 가격이 배럴당 63.43달러까지 상승한 뒤 장외 거래에서도 추가상승 조짐을 보이자 숏커버링 움직임이 활발했다.
그러나 달러/엔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후반들어 WTI근원물 가격이 장 후반 소폭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고점에서는 상승 폭이 줄어드는 모습이었다.
4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선물 내년 1월물 가격(달러환산가격)은 전주말 종가대비 1.13달러 상승한 배럴당 61.71달러를, 내년 5월물은 63.09달러를 기록했다.
내년 5월물은 62.69달러로 거래를 개시한 뒤 장중 63.42달러까지 상승했다. 4월물도 장중 한때 63.09달러까지 오르는 등 상승 분위기가 이어졌다.
개장 전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12월 1일자 두바이 및 오만지역 원유 현물가격을 배럴당 60.54달러로 전주말보다 1.66달러 급등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5.30엔으로 전주말대비 0.45엔 하락, 엔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6/12 60.41 61.20 60.41 61.20 +1.19
2007/01 61.42 61.97 61.17 61.72 +1.13
2007/02 61.38 62.33 61.38 62.04 +1.08
2007/03 61.96 62.79 61.96 62.57 +1.25
2007/04 62.35 63.09 62.26 62.84 +1.16
2007/05 62.69 63.42 62.61 63.09 -
출처: 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