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와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수심리가 살아나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10년물 국고채 등은 물건이 많지 않아 강하게 느껴지고 있다.
반면, 단기물은 1년 통안증권 매수가 들어오고 1년 은행채도 4.8% 중반대에서 매수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많아지는 등 안정세를 보이는 듯한 상황이다. 다만 아직까지 은행채 발행은 테핑 만 진행할 뿐 사자 호가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장단기 스프레드는 더욱 좁혀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3-5년 스프레드는 전일 5bp에서 4bp로 줄어들었으며, 2-5년 스프레드도 1bp 수준으로 붙어있다.
투신권 관계자는 "심리자체가 약항ㄴ데다가 금통위 앞두고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하다"며 "현선물 모두 거래량이 적어 의미를 두기 어려운 정도지만 현물이 거의 강하지 못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플래트닝 배팅인 것 같다"며 "단기물은 안정되고 있는 모습이나 중장기물은 파는 세력이 없어 스프레드는 습관적으로 붙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4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보다 0.015%포인트 내린 4.795%,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보다 0.025% 하락한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7틱오른 108.77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현선물 모두 거래량 자체가 많지 않아 시장에 의미를 두기는 어려운 것 같다"며 "오전 실시한 3년물 입찰은 신규물건이기 때문에 4.78% 정도는 괜찮아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