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애널리스트는 "현 시가총액은 영업가치를 제외한 현금자산과 투자자산 가치조차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않은 저평가 상황"이라며 "경쟁 초기의 불확실성을 과도하게 인식하고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의 밸류에이션 국면에서라면, 장기투자자는 높은 기대수익을 위해 단기적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을 취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파라다이스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Buy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4,57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함. 6개월 목표주가는 Sum of Parts Valuation을 통해 산정했음. 목표주가 기준 2007년 PB와 PE는 각각 0.9배, 11.6배 수준.
최근 주가는 관광공사가 대주주인 ‘7Luck’ 의 영업 개시에 따른 경쟁심화, 이로 인한 영업 실적 악화로 52주 최저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현 시가총액은 영업가치를 제외한 현금자산과 투자자산 가치조차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않은 저평가 상황으로, 경쟁 초기의 불확실성을 과도하게 인식하고 있는 상태.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한 ‘7Luck’의 공격적 마케팅 자원 투입에 대한 대응이 불가피해 단기 영업실적은 불확실성이 있을 수 밖에 없음. 그러나, 1) ‘7luck’이 외화수입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관광공사에 의해 설립된 공기업이라는 점, 2) 양자의 경쟁 게임이 자원, 전략, 성과가 공개되는 두 사업자간 반복게임이므로 협조적 게임(Cooperative Game)으로의 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모두가 loser가 되는 최악의 결과를 상정하기는 어려움. 이를 고려하면 동사의 지속 가능한 영업이익률은 금년의 9%보다 높은 15%~18%로 추정됨.
우리는 이 게임이 궁극적으로 독점에서 과점적 균형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판단함. 독점적 초과이윤의 시기는 지났으나, 과점시장에서의 이윤도 경쟁시장의 그것보다는 의미 있게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임. 따라서, 현재의 밸류에이션 국면에서라면, 장기투자자는 높은 기대수익을 위해 단기적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을 취하는 것이 타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