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화성산업 거래량이 평소의 20~30배를 훌쩍 뛰어넘으며 거래가 폭주하고 있다.
지난 22일 장하성펀드의 지분매입 공시로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던 화성산업이 최근 거래량이 폭주하며 내리막을 걷고 있다. 27일 거래량(410만주)이 폭주하며 상승세가 마감된 것. 상장주식수가 1245만주임을 감안하면 이날 하루동안 전체주식 수의 33%에 해당하는 거래가 발생했다.
다음날인 28일에도 148만주, 29일 11시30분 현재 또한 거래량은 8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이때 주식을 처분한 것은 자산운용사 등 국내 기관과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최근 5일새 기관은 75만주를, 외국인은 53만주를 순매도하며 이익실현에 나섰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자산운용사들이 처치 곤란하던 화성산업 지분을 전량 처분해 홀가분해하는 상황"이라며 "장하성펀드 덕에 기관들은 이익실현하며 매도했지만 개인들은 당황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