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28일 오전 11시(프랑스 현지시각)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06년 하반기 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 #80)을 발표했다. OECD는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경제전망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미국 경제의 경우 주택경기 부진의 파급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내년 중반부터 성장세를 회복해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수지 적자는 국내수요 둔화와 해외시장 호조로 현 수준에서 안정되고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에너지가격 상승효과가 감소하면서 점차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경제는 수익성 개선에 따른 기업투자 확대, 임금하락 억제 등에 힘입어 내년 잠재성장률 수준(2.0%)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올해 -0.4%에서 내년 0.1%, 2008년 0.8% 등 점차 증가세로 전환되리란 전망.
유로지역 경제는 통화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기업 투자와 수출의 호조세 지속 등에 힘입어 잠재성장률을 소폭 상회하는 2.2% 성장률을 제시했다.
성장세 지속에 따라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실업률(2006년 7.9%->2007년 7.4%)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OECD는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안정, 경기부양적인 금융시장 여건 등에 따라 가계와 기업의 체감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며 “다만 세계적 경상수지 불균형의 심화, 주택 및 건설 부문의 과열 등 불안요소가 잠재돼 있다”고 총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