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28일 현대중공업의 상환우선주 청약이 예고된 가운데 개장초반 전날보다 0.8% 가량 하락한 2만4700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청약마감일인 이날 현대상선 상환우선주 발행에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와관련, "현대상선 상환우선주에 참여하는 게 투자가치가 있다고 내부적으로 방침을 세웠다"며 "오늘중으로 청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 상환우선주는 주주배정방식에 따른 것으로 8.3%를 보유중인 현대건설이 이미 지난 24일 참여의사를 밝힌 바 있다.
현재 현대상선의 현대그룹 내부 우호지분율은 현대엘리베이터 18.72%, 케이프포춘 10.01%, 우리사주 5.82%, 현정은 회장 등 특수관계인 3.66% 등을 포함해 40%대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반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이 25.48%, KCC가 5.97%를 갖고 있다.
현대상선은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다음달 1일 이사회를 통해 제3자 배정을 통해 우호 지분율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