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임베디드SW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예비 개발자들의 진검 승부가 될 '임베디드SW 경진대회'를 24일과 25일 양일간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통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4회 임베디드SW 공모대전의 최종 관문인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 4월 접수한 총 207개팀 803명의 신청자 중 예비심사를 거쳐 총 97개팀 340여 명만 출전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충북대 라이노스 대상 1개팀(상금 1000만원)을 비롯한 25개 우수작품(총상금 4050만원)이 선정됐다.
임베디드SW 분야 우수 인재의 조기발굴 및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는 임베디드SW 공모대전은 다른 대회와 달리 8개월 간의 꾸준한 예비심사 과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임베디드SW 실무 개발경험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함으로써 관련 기업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대회 수상자 중 취업 희망자 전원이 100% 취업에 성공해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으며, 임베디드SW 관련 유일한 대회로 제1회 74개팀 280명이던 참가 규모가 매년 증가해 올해 제4회 대회에는 207개팀 803명이 참가하는 등 그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이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사무국은 이번 경진대회를 지난해 하루에서 올해 이틀로 연장해 심사를 보다 엄격히 진행하고 일반인들의 관람기회도 보다 길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를 비롯한 관련 기업의 채용 및 홍보 부스가 처음으로 설치돼 참가학생들에게 채용기회도 제공했다.
지정공모인 무인자동차 부문은 올해 무선주파수(RF)와 초음파를 이용하여 좌표를 무인자동차 스스로 인식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지난해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이를 구현한 38개 팀만 경진대회에서 그 자웅을 겨루었다.
임베디드시스템 전 부문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는 보드지원 부문과 자유공모 부문은 숨은 임베디드SW 인재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대거 출품되었는데, 자동화시스템, 건강, 장애인, 재난방지, 로봇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와 총 59개 팀이 출전했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6 소프트엑스포 행사(11.30~12.3)에 별도 전시관을 마련해 전시될 예정이며 12월 1일 SW산업인의 날 행사시 시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