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신 애널리스트는 M&A와 자산주 등이 단기적으로 급등했기 때문에 차익실현 가능성 높다는 점을 들어 투자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입니다.
12월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코스닥 지수는 크게 상승하지 않았으나 개별종목들의 움직임은 여느때와는 달리 차별화란 단어로 요약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현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주도업종의 부재속 M&A와 자산주가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M&A와 자산주가 오르는 3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적호전 테마가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거래소의 자산주 효과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3분기 실적호전 종목의 경우 이미 주가에 상당부문이 선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소위 장하성 펀드로 촉발된 자산가치가 부각되는 기업들에 대한 매기가 코스닥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자본금과 거래량 수준이 적어서 유동성부족으로 인한 급락가능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대응하길 권고한다.
둘째, 떳떳한 우회상장 효과가 부각되고 있다. 정부의 우회상장 규제안 강화로 인해 실적이 좋은 우량 장외기업들이 주요주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미디어솔루션,에스티씨라이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단순이 유명한 인사가 주식투자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 꼭, 과거의 특정연예인이 투자하면 오르던 엔터주식들을 연상시키는..)이상급등한 기업들의 경우 리스크가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점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
셋째, 2006년 하반기부터 부각된 Buy-out 트랜드 정착때문이다. 과거와 같이 코스닥에서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제조업체들이 매출다변화 내지는 기술변화를 이루지 못하고 대주주 지분을 과감히 정리하는 바이-아웃(Buy Out) 트랜드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부실한 기업들보다 꾸준한 매출액과 이익, 그리고 일정 자산가치를 보유한 기업들 사이에서 많이 출현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주 코스닥 시장도 당분간 이러한 M&A및 자산주와 관련된 기업들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급등했기 때문에 차익실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과 자산주의 경우 PBR관점에서 벨류에이션상 저평가 영역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점은 주초 매물화 가능성을 크게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밴드는 590 ~ 630P 수준이 예상되는 가운데 성장주 보다는 자산가치가 높은기업, 외국인 선호주 보다는 기관투자자들 종목이. 그리고 업종으로는 조선기자재, 기계업종과 내수관련 중소형 종목에 대한 매수관점이 유효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