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식 시장 역시 뚜렷한 성장 모멘텀 부재와 외국인 매도추세 지속으로 황보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SK증권 김준기 투자전략팀장은 "경기에 상관없이 이익을 꾸준히 내는 자산주와 일부 성장이 예상되는 증권주·반도체 관련 주 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주 주식시장은 미국과 국내 경제지표들에 따라 종목 간 등락이 엇갈리는 횡보장세가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종목별 등락이 뚜렷히 엇갈리는 상황 속에서 이번주 주목해야할 종목은 무엇일까.

증권사들은 지난주에 이어 항공주와 배당유망주들을 추천했다. M&A관련주 역시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우리투자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이, 아시아나항공은 한화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최근 유가 및 환율의 추세적 하락세에 따른 수익성 개성이 주된 추천사유.
현대모비스는 그간의 주가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었다며 현대자동차 주가와 차별화가 예상된다고 한화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풍산 역시 대표적인 저평가 자산주라며 굿모닝신한증권이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우선주 KT&G 등은 높은 배당 성향 등이, LG데이콤 삼성화재 한라건설 대우차판매 등은 실적호전 예상 등을 이유로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고려아연 엔씨소프트 삼성전자 한솔제지 등이 추천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쌍용건설이 M&A 가능성 등을 이유로 꾸준히 추천을 받고 있다. SK증권은 쌍용건설에 대해 "4조원에 달하는 수주잔량 보유, 자산관리공사의 매각 방침에 따라 향후 M&A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셋톱박스 제작업체 휴맥스는 ▲전 세계적인 HD방송 전환 추세 ▲IPTV 등 통신사업과의 융합 등에 따른 제2차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것이 동양종금증권의 평가다.
반도체 디램용 BOC부문 전세계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는 심텍은 디램 수요증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굿모닝신한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코스닥종목에서는 이외에도 호성케멕스 넥스턴 이노칩 지오텔 티에스엠텍 등이 이번주 추천주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