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컨퍼런스보드의 경기선행지수 결과는 시장의 예상과 대략 일치해 일시적인 채권매도 요인이 되었으나 이내 시장은 평정을 되찾는 등 별다른 재료가 되지 못한 양상이었다.
시장이 주목하던 헨리 폴슨 美재무장관과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준총재의 연설에서도 새로운 내용을 발견하기 힘들었다.
주택경기둔화에 따른 경기약화 전망은 장기물 쪽으로 매수세를 이끌어 내는 모습이었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일단 균형점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 '인플레이션 둔화' 쪽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다고 지적했다.
3개월 5.05%(-0.02), 2년 4.77%(+0.01), 5년 4.60% (+0.00), 10년 4.60%(-0.00), 30년 4.68%(-0.01)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시 기준
뉴욕 이코노믹클럽에서 행해진 폴슨 장관의 연설은 주로 시장의 규제를 중심으로 무역과 세제 이슈를 건드리는 정도였다.
그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어느 정도 기간에 걸쳐 해결될 것"이라며 교역상대국들의 경제활동이 부양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중국과 함께 상호 신뢰를 구축하면서 양국 교역관계의 장단기 과제를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셔 총재는 주로 독일경제 개혁 문제를 중심으로 연설했고, 여기서 유럽중앙은행(ECB)이 12개 회원국의 물가를 잘 제어하고 있는 점에 대해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나중에 그는 현재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