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전문가들은 올해 및 내년 신규주택착공호수 전망치를 각각 180만호 및 160만호로 9월 서베이 당시보다 10만호 낮춰잡았다.
이에 따라 2007년 주택투자는 전년대비 5.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9월에 나온 예상치 -3.8%보다 전망이 더 악화된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전망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NABE 경제전문가들은 주택경기가 내년에는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고 NABE측은 지적했다.
주택경기 조정국면이 더 연장될 것이란 전망을 제출한 전문가들의 비중은 10%에 불과했다.
내년 중에 경기가 저점을 통과할 것이란 본 전문가들 중 절반은 그 시점을 내년 중순으로 내다봤다. 나머지는 내년 초와 내년 후반으로 각각 양분됐다.
한편 국제유가 내년말 전망치는 배럴당 56달러로 9월 서베이 당시 예상치 65달러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올해 말 전망치는 70달러에서 60달러로 수정됐다.
전문가들은 천연가스 가격의 경우 올해말 100백만BTU당 7달러 수준에서 내년말에는 6.8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유가하락의 영향에 대한 별도의 질문에서 이들은 유가하락이 경제성장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지만, 인플레 기대심리가 안정되어 있고 비용상승압력이 완만한 결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환율의 경우 유로/달러가 1.26달러에서 내년 1.28달러 수준으로 완만한 달러약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으나, 유로/달러 내년 전망치가 1.30달러에서 낮아진 것이 눈에 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