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G20회담에서 환율에 관련된 재료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이번 주에도 여전히 명목금리격차 요인에 따른 엔 매도-달러 매수 흐름이 힘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외환전문가들이 예상한 이번 주 달러/엔 매매레인지가 117~119엔이며, 엔 약세예상이 많았다고 19일 보도했다.
(이 기사는 20일 오전 8시14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주요지표 발표가 제한적이며 목요일 미국과 일본 금융시장이 추수감사절로 휴장하는 등 '재료가 적고 짧은 주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주부터 개시되는 美크리스마스 쇼핑시즌의 초기 판매호조세가 확인될 경우, 미국경제의 '연착륙' 기대가 힘을 얻으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신문은 금리격차 재료 외에도 미국증시와 닛케이평균주가의 차별화, 일본 시중금리의 하락 또한 엔 매도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견해가 제기됐다고 전했다.
일본 국내요인으로는 화요일 발표되는 일본은행(BOJ)의 10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결과나 주말 일본은행 관계자의 연설에서 추가금리인상 의지가 확인될지 여부에 따라 엔 매수흐름이 강해질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그러나 이제는 일본은행이 조기금리인상을 단행한다고 해도 여전히 큰 금리격차 때문에 엔매수 흐름이 지속되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강한 편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