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수익률 하락에 힘입어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부동산 문제에 막혀 추가하락이 버거운 모습이다.
사흘연속 전강후약이 이어질 지 관심이다.
재경부가 오늘 오전 실시한 1.88조원의 국고채바이백에는 응찰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딜링기관들이 보유한 잠재매물이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부동산대책이 별 내용이 없으면 정석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사흘째 전강후약인데 이는 가격부담을 느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부동산 문제 때문이다. 오늘 재경부가 실시한 바이백 입찰에는 응찰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5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보다 0.015%포인트 내린 4.71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1%포인트 하락한 4.77%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109.0에서의 저항력이 거센 것으로 확인되자 108.96 수준으로 밀려나 있다.
외국인은 오전장초반 국채선물을 2천계약정도까지 순매수했다가 추가매수는 하지 않은채 관망하고 있다.
시장참가자들은 대부분 정부가 오후 1시30분에 발표한 부동산대책과 그 이후 시장 움직임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관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