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상승 전환했다.
재경부의 구두개입 이후 숏커버로 930원을 회복한 뒤 경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후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13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1분 현재 934.00/40으로 전날보다 0.10/20원 오른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 선물 12월물은 933.30으로 보합선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17.20 수준대로 다소 올라왔으며, 100엔/원 환율은 796원대를 회복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시장포지션이 숏으로 몰린 상황에서 구두개입 등이 진행됐다"며 "숏커버와 경계감에 따른 매수세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가 상승이 가능한지 아직 의문인 상태에서 당국의 적극적인 개입 여부가 여전히 주시되고 있다"며 "930원대 바닥 심리가 형성될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 참고: [이번주 환율전망] 환율 연중 최저치 테스트 국면 진입
[환율전망표] 이번주 뉴스핌 달러/원 환율예측 컨센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