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증시가 제약주 약세와 유가급등 소식에 일제히 하락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해 장 초반부터 약세 흐름이 우세했다.
그러나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이 순매수를 기록했고, 옵션만기에 따른 매물이 생각보다 적은 것으로 나오면서 지수는 낙폭을 신속히 줄이면서 매매공방에 나섰다.
10일 오전 9시45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일대비 40.89엔 하락한 1만6,157.68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TOPIX)는 1.88엔 내린 1,587.18에 거래되는 중이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1만6,133.91엔의 약세로 거래를 개시, 초반 한때 1만6,107.59엔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이를 발판삼아 1만6,204.57엔의 강보합선까지 반등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승재료는 부족하고 앞으로 나올 재료를 좀 더 지켜보다는 관망세가 우세해 지수상승이 이어지지 못했고 다시 약세권으로 내려섰다.
토픽스 역시 1,583엔 선의 약세로 출발한 뒤 다시 한번 1,580선을 테스트했으나 급격히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591엔 선까지 반등하기도 했다. 이후 고점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는 약세권으로 후퇴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일본경제 전망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고 기업 실적발표가 줄어들고 있기 때무에 당분간 관망흐름이 이어질 것 같다는 분석을 제출하는 중이다.
당분간 200일 이평선을 저점으로 하여 25일 이평선이 저항선인 좁은 레인지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