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108.80선이 깨지면서 외국인들의 스탑성으로 매물을 내놓고 있다.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차익실현과 헷지매도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더욱이 한국은행의 창구지도로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20bp 상향 조정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헷지매도가 늘어났다. 그러나 한은의 창구지도가 콜금리를 동결하겠다는 의도로 발아들여져 진정되는 모습이다.
이번 콜금리 동결과 인상을 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중립금리 이하로 놓고 금통위를 맞이하려는 인식이 강하다.
다만 기술적으로 국채선물 200일 이동평균선이 108.60이어서 108.70 초반에서 매수할 여지는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 관계자는 "이번 금통위에서 최악의 발언이 나오지 않더라도 금리인상과 동결을 놓고 얘기해야한다"며 "관망세를 보였던 기관들이 덩달아 움직이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8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4.77%,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4.8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10틱하락한 108.78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른 은행권 관계자는 "금통위 불안감이 상당히 큰 것 같다"며 "한은의 창구지도 소식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물량이 갑자기 나왔지만 콜금리 동결가능성이 높다고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