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11월 금통위를 앞두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중이다.
내일 금통위는 콜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예상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혹시 집값을 잡으려는 청와대의 압력으로 콜금리를 인상할지 모른다는 우려를 지우지는 못하고 있다.
콜금리를 동결해도 부동산값이 잡히지 않을 경우 향후 인상 가능성을 열어놓는 코멘트를 할 수 있다는 걱정이 시장 전반을 지배하는 분위기다.
역발상으로 내일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한 후 코멘트도 별게 없이 중립적이면 금통위가 저가매수 기회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금통위 불확실성이 큰 편이어서 금통위 결과를 확인하고 움직이려는 심리가 강하다고 시장관계자들은 전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내일 금통위를 앞두고 리스크관리를 하는 분위기"라면서 "콜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보지만 인상 여론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확신하기 힘들고 코멘트가 약간 비우호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여 금통위전에 움직임을 자제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8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4.74%,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1%포인트 상승한 4.8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3틱 내린 108.85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