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은 2일 "내년 원달러 환율은 연평균 925원으로, 원엔환율은 올해
보다 다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LG경제연구원은 "국제적인 달러약세 흐름에 따라 원화는 강세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나라 경상수지 악화와 북핵 사태에 따른 경상수지 악화와 긴장고조 가능성 등이 원화 강세를 제약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이같이 전망했다.
LG경제연구원은 2007년 경제전망과 관련, "내년 상반기에는 성장률이 3% 초반까지 떨어지는 어려운 시기가 될 전망이나 하반기이후 세계 IT 경기가 개선, 선진국 경기가 짧은 조정을 마무리하고 회복세로 전환, 4% 중후반대가 될 것"이라며
"내년 우리경제는 4%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계경제 전망과 관련, LG경제연구원은 "미국 경제의 성장률은 올해에 비해 1% 포인트가량 하락하겠지만 브릭스 경제의 고성장과 유럽경제의 사대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2006년 4.9%에서 내년에는 4.5%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LG경제연구원은 또 국내 시중금리와 관련, "실물물가가 둔화되고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 내년 상반기 중 금리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폭은 크지않을 전망"이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