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일본 경제의 실업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가계소비는 급격히 감소해 우려된다.
일본 총무성은 9월 완전실업률이 계절조정치로 4.2%를 기록, 이전 4.1%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4.1%를 예상하던 시장의 예상을 밑도는 수준이다.
10월 취업자 수는 6,431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명 감소하였으며, 실업자수는 280만명으로 전년대비 5만명 줄어들었다.
한편 총무성은 별도의 보고서를 통해 9월 전세대 소비지출액이 1세대당 27만3,194엔으로 전년동월대비 6.0%나 실질적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는 당초 전년대비 2.1% 가량 줄어드는데 그칠 것으로 보던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을 하회하는 것. 전월대비로도 실질적으로 2.0%나 줄어들었다.
명목 가계소비는 전년대비 5.2% 줄어들었다. 이 기간 근로세대의 실질소득은 전년동월대비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