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는 30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부결됐으며, 이에 따라 이사 선임의 건이 미상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코스프 관계자는 "브릿지사모M&A펀드와 현 경영진과의 표대결에서 기존 경영진이 이겼다"고 말했다.
브릿지사모M&A펀드는 지난 21일 '주식회사 코스프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오는 30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 참여해 경영진 교체를 시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브릿지사모M&A펀드에는 코스프의 설립자이자 전 회장인 박영길씨가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브릿지사모M&A펀드의 경영권 확보 시도가 불발로 그치면서 향후 코스프의 경영권을 둘러싼 싸움의 방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